산타 마리아 노벨라, 봄을 닮은 ‘로즈 가데니아 컬렉션’ 선보여

산타 마리아 노벨라, 봄을 닮은 ‘로즈 가데니아 컬렉션’ 선보여

기사승인 2014-04-11 09:14:00

[쿠키 생활]
산타 마리아 노벨라가 봄을 닮은 ‘로즈 가데니아 컬렉션’을 선보인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로즈 가데니아 컬렉션은 장미와 가데니아(치자꽃)을 조합해 만든 산타 마리아 노벨라만의 대표적인 향기 라인 중 하나로 이드랄리아 크레마 이드라딴테, 토니코 페르 라 펠레, 라떼 뻬르 일 꼬르뽀, 사포네 벨루티나로 구성되어 있다.

이드랄리아 크레마 이드라딴테는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며 보습 효과가 좋은 데이 크림이다.
호호바 오일과 아보카도 오일이 함유되어 수분 손실은 줄이면서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이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토니코 페르 라 펠레는 알로에 베라 젤과 국화꽃 추출물이 다량 함유된 무알코올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해준다. 피부 진정과 보습효과가 뛰어나 계절에 상관없이 사용하기 좋아 선물로 인기가 좋다.

건조한 바디에 풍부한 영양과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주는 바디 로션인 라떼 뻬르 일 꼬르뽀는 바르는 즉시 흡수돼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로즈 가데니아와 아란치오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결을 촉촉하게 가꿔주는 동시에 제품을 사용할 때마다 기품있는 향기까지 느낄 수 있다.

빈티지한 케이스가 돋보이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사포네 벨루티나’는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저자극 세안 비누이다. 옅은 메이크업을 했을 때에는 메이크업 전용 리무버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세정 효과도 좋다. 뿐만 아니라 농축된 이드랄리아 크림이 함유되어 세안 후에도 건조하거나 당기는 느낌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 할 수 있으며, 연한 우유와 꿀 성분이 포함돼 건성과 민감성 피부에 특히 효과적이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400년전 피렌체 수도회의 약국에서 기원했으며 지금까지도 전통 제조법을 그대로 계승해 제품을 생산하는 뷰티 브랜드로 장미, 아이리스 등 천연원료의 향을 간직한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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