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가 지난 10일 브랜드의 든든한 지원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A.H.C 제 1기 서포터즈 S.C’의 발대식을 성공리에 마쳤다.
A.H.C의 서포터즈의 공식 명칭인 ‘S.C’는 세일즈 컨설턴트의 줄임말로, 소비자 관점에서 A.H.C의 셀링 포인트와 제품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조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홈 에스테틱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습득하고, 보다 나은 홈 에스테틱 스킬과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도 참여하게 된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총 20명의 서포터즈는 앞으로 3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매월 A.H.C 제품을 선물로 제공받고, 신제품과 에스테틱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까지 주어지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A.H.C 마케팅팀 김옥엽 부장은 “오랜 시간 동안 에스테틱 서비스는 소수 여성에게만 국한되어 있는 영역이었다”며, “일반 여성들도 집에서 손쉽게 누릴 수 있도록 홈 에스테틱을 대중화하기에 앞서,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보다 가까이서 듣기 위해 서포터즈를 운영하게 됐다”며 전했다.
한편, ‘A.H.C 서포터즈 S.C’는 화장품과 홈 에스테틱에 관심이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앞으로 약 3개월 후 제 2기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A.H.C 홈페이지(www.etics.co.kr)를 통해 추후 공지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