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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글로시박스는 ‘MD들의 자존심 대결 시즌2’ 이벤트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MD들의 자존심 대결 시즌2’는 이전의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세 명의 뷰티 MD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제품을 선정해 대결을 펼친다.
안시효 MD가 기획한 ‘건조 주의보’는 봄 피부의 완벽한 케어를 위한 제품인 꼬달리의 디바인 오일과 블리스의 블러드 오렌지&화이트페퍼 바디버터로 구성됐다.
그는 "꼬달리와 블리스의 만남이라면 50개 한정일 수 밖에 없는 완벽한 구성"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다연 MD는 ‘바람직한 봄처녀의 자세’라는 컨셉으로 비쉬의 꺄삐딸 쏠레이와 라노립스의 립 오인트먼트 윗 컬러를 구성했다.
그는 "여름 대비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저만의 시크릿 제품들이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김하나 MD는 ‘프린세스 메이커’라는 이름으로 스팀크림의 스팀크림과 해이랜드앤위틀의 틴캔들 시트러스&라벤더를 구성했다. 그녀는 여성들이 이 제품들을 통해서 화장대를 공주처럼 꾸밀 수 있기를 바라며 용기의 디자인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이벤트로 구성된 모든 제품들은 최소 68%부터 최대 73%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11일부터 각 50개씩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이번 ‘MD들의 자존심 대결 시즌2’를 기획한 글로시박스의 박춘화 총괄이사는 "여성들이 각자의 개성에 맞는 다양한 화장품을 MD들을 통해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된 이벤트"이라며 "오랜 기간에 걸쳐 테스트하고 검증된 브랜드의 제품으로만 구성한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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