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피부에 직간접적으로 자극을 주는 초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건조한 봄, 지치고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순한 클렌징으로 피부 관리 및 보호에 특히 신경 써야 할 시기다.
유니레버코리아 도브가 피부에 순한 중성 도브바 알리기의 일환으로 리트머스 종이를 활용한 중성 도브 바 알리기 캠페인에 이은 두 번째 버전 제인 인형 캠페인을 진행한다.
피부 표면 구성 성분 중 하나인 단백질과 유사한 옥수수 단백질로 만들어진 제인 종이 인형을 통해 피부에 순한 도브 바의 비밀을 밝힐 예정이다. 제인 인형을 자사 일반 비누와 도브에 올려 놓고 물로 적셔 주었을 때 일반 비누에서는 제인 인형이 녹아 내린 반면 도브 바에서는 형태가 유지되는 모습을 보인 것.
비밀은 바로 도브만의 DEFI 기술이다. DEFI 기술은 마일드한 계면활성제와 피부 유사 구성성분인 지방산을 결합한 기술로 세정 시 손실되기 쉬운 피부의 지질과 단백질을 보호 및 보충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는 곧 마일드한 세정과 더불어 풍부한 보습을 피부에 부여하여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여기에 1/4 모이스처 크림이 함유되어 건조한 봄 피부에 활력과 보습을 선사할 것이다.
마케팅 담당자는 “올 봄은 피부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할 외부요인이 많아 집중적인 케어가 필요할 때이다” 라며 “피부 표면 유사 구성 성분이 포함된 도브바를 통해 지치고 예민해진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도브는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간 열리는 2014 일산 킨텍스 베이비 페어에 참가 제인인형 캠페인 실험을 시연하며 소비자와 직접 체험의 시간을 가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