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이탈리아 천연화장품 ‘엘보라리오’가 수국라인으로 건조한 환절기에도 부드럽고 촉촉한 바디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황사와 미세먼지에 의해 예민해진 피부는 꼼꼼한 세정이 가장 중요하다. 엘보라리오 ‘수국 바스폼’은 식물성 세정 성분으로 자극 없이 말끔하게 노폐물과 각질 등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귀리 아미노산 계면 활성제와 가수분해 쌀 단백질이 피부 탄력을 유지하고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잦은 세정에도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샤워 시에는 클렌저처럼 사용하고, 거품 목욕 시에는 입욕제로 사용 가능해 부드러운 거품과 은은한 수국 향을 즐길 수 있다.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를 원한다면 샤워나 목욕 후 바디크림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야 한다. 엘보라리오 ‘수국 바디크림’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수국 뿌리 추출물뿐 아니라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E가 함유된 콩씨 추출물, 강력한 보습을 자랑하는 해바라기씨 오일과 카멜리나 오일, 피부를 진정시키고 부드럽게 하는 올리브오일추출물 등을 함유해 피부에 풍성한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를 매끈하게 가꿔준다.
가벼운 제형으로 로션처럼 부드럽게 펴 발리고 끈적임이 없어 사용에 부담이 없다. 또한 인공적인 향이 아닌 직접 식물에서 추출한 아로마 효과가 있는 산뜻하고 기분 좋은 수국 향으로 주변사람들은 물론 자신의 기분도 정화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엘보라리오는 이탈리아 천연화장품 시장점유율 40%의 매출 1위 브랜드다. ‘엘보라리오’는 이탈리아 유기농협회 ICEA의 인증을 받은 천연원료를 99%이상 사용해 만들어지며 전세계 35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엘보라리오와 독점판매 계약을 맺은 자연주의 천연화장품 전문점 일나뚜랄레(IL NATURALE, (주)아람코퍼레이션)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