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LG생활건강의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에서 2014년 여름을 맞아 아이웨어 SPA 브랜드 ‘알로(ALO)’와 협업한 자외선 차단제 ‘빌리프 올마이티 선 파우더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은 아이웨어 SPA 브랜드 ‘알로’와 올해로 세 번 째 협업해 이번 ‘빌리프 올마이티 선 파우더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으며, 선 파우더의 애칭인 ‘피부에 쓰는 선글라스’ 컨셉에 맞춰 감각적인 선글라스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했다.
또한 ‘알로’는 선 파우더의 컨셉 컬러인 블랙과 옐로에 영감을 받아, 오렌지 컬러 미러 렌즈와 블랙 프레임, 탈착이 가능한 블랙과 옐로 컬러 다리를 사용한 한정판 선글라스를 함께 내놓았다.
전국 빌리프 매장에서 ‘빌리프 올마이티 선 파우더’를 구매하면 콜라보레이션 선글라스 경품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며, ‘알로’ 매장에서 선글라스 구매시 빌리프의 선블록 및 기초 제품 샘플 세트를 증정한다.
LG생활건강의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는 지난해 론칭 3년 만에 매출 약 6백 억 원을 달성해 베스트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으며, 브랜드가 가진 진정성을 정직하게 전달하는 스토리텔링 마케팅, 아트 프로젝트,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큰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역시 선글라스를 낀 것과 같은 제품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에 초점을 맞춰 합리적인 가격대와 참신한 재미를 추구하는 ‘알로’ 브랜드와 함께 기획하게 됐으며, 3년 째 협업한 선 파우더와 선글라스는 매년 품절 현상을 빚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빌리프 올마이티 선 파우더’는 몰로키아 허브 성분을 함유한 압축 파우더 타입의 선블록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며, 광물유, 합성향, 합성유기색소, 합성방부제, 동물유래 성분을 배제한 5無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