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클라란스맨’의 모델이자, 국민 첫 사랑 남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상윤이 ‘훈훈’한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상윤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엔젤아이즈' 에서 자신의 첫 사랑 윤수완(구혜선)을 12년 동안 가슴에 품다 재회 하게 되면서 가슴 찡한 러브스토리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상윤은 자신이 맡고 있는 동주의 내적인 감정과 외적인 모습을 표현 해 내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그런 그가 최근 꽉 찬 촬영 스케줄로 밤 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모든 스탭들을 위해 자신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클라란스'의 자외선 차단제를 직접 나눠 주는 등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그는 그간 봄철 야외 촬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물을 생각하다 평소 그가 즐겨 쓴다고 밝힌 바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했다고 한다. 얼굴만큼 훈훈한 그의 마음씨에 스탭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엔젤 아이즈' 는 앞으로 동주(이상윤)와 수완(구혜선)의 가슴 찡한 러브스토리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 질지, 과거의 사건들은 또 어떻게 풀어나갈지 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