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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자 이사의 계절인 5월이 되자 집들이 선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제 막 새살림을 시작하는 신혼부부의 신혼 집에도, 보금자리를 옮긴 가정에도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마음이 담긴 집들이 선물이 필요하기 때문.
만사가 잘 풀리길 기원하는 휴지나 성별에 관계 없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디 용품 등이 대표적인 집들이 선물이었으나 최근에는 트렌드가 바뀌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면서도 받는 사람이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레이어링 인테리어 아이템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레이어링 인테리어 아이템은 집안의 가구나 벽지 같이 고정된 인테리어 요소 위에 향이나 빛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표현하는 아이템을 말한다. 리빙 퍼퓸이나 부분 조명, 쿠션과 같은 포인트 소품 등이 대표적이다.
레이어링 인테리어 아이템은 기호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어 받는 사람의 취향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집들이 선물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인기가 좋다.
독일 생활용품 회사 헨켈홈케어코리아의 리빙 퍼퓸 브랜드 '리뉴짓 컬렉션'은 최근 집들이 선물로 안성맞춤인 한정판 기프트세트를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40%이상 저렴한 특가로 판매되는 이번 리뉴짓 컬렉션 한정판 기프트세트는 선물 받는 사람의 취향에 맞게 정품 8종을 마음대로 구성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매번 집들이 때마다 선물 받는 사람의 취향이나 가격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소비자라면 더욱 간편하고 합리적인 선물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다.
8가지의 다양한 향기로 구성되는 '리뉴짓 컬렉션' 한정판 기프트세트는 소비자가 직접 계절, 장소 그리고 원하는 분위기에 맞춰 집안을 꾸밀 수 있다. 집들이 손님을 맞이하는 현관에는 퓨어피치나 심플바닐라 향으로 산뜻하면서 밝은 첫 인상을 표현할 수 있고, 식사나 차를 즐기는 거실에는 릴렉싱스파나 코튼브리즈 향으로 상쾌하면서도 내추럴한 자연의 느낌을 전달할 수 있다.
지난 3월 '생활에 감성을 더하는 리빙 퍼퓸'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에 첫 출시된 '리뉴짓 컬렉션'은 미국 거치형 방향제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1위 방향제 브랜드다.
97% 천연 성분을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유선형의 패키지 디자인은 집안 어느 곳에 놓아도 세련된 인테리어 포인트가 된다. 탈취와 방향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안전한 성분과 집안 인테리어에 활기를 불어넣는 세련미로 멋에서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기분 좋은 집들이 선물로 제격이다.
'리뉴짓 컬렉션' 마케팅 팀 관계자는 “최근에는 결혼 축하 선물이나 집들이에 초대받아 갈 때 마음을 센스 있게 표현할 수 있는 선물을 선호한다”라며 “실내 분위기 전환은 물론이며 세련된 패키지와 다양한 향기로 원하는 분위기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리빙 퍼퓸 '리뉴짓 컬렉션'이 센스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실용적이고 유행을 타지 않는 내추럴한 인테리어를 연출하기 위해 부분 조명을 활용하는 가정도 많다. 감성조명 스탠드 전문회사 이아이라이팅의 ‘블랙 터치’ 시리즈는 단순히 어둠을 밝히는 기존 조명의 역할을 넘어 조명의 온도나 밝기를 태양 빛과 유사하게 해 32가지 컬러와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조명이다.
가격 폭도 다양해 실용적인 집들이 선물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조명 외에 액자나 소파 쿠션도 좋은 레이어링 인테리어 아이템이다. 독특하고 감각적인 패턴의 패브릭 쿠션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집안 분위기를 북유럽 스타일로 만들 수 있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신혼 부부들에게 선물하기 좋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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