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스킨푸드가 공기 중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화장품을 선보인다.
스킨푸드는 유해물질의 피부 접근을 차단하고,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허브 안티-더스트’ 라인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허브 안티-더스트’ 라인은 미스트와 클렌징 폼, 마스크 등 3종으로 나왔다. 각 제품에는 에델바이스, 마조람, 말로우, 야로우, 레이디스맨틀 등 5가지 허브추출물이 들어있다.
‘허브 안티-더스트 코팅 미스트’는 얼굴에 얇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미스트다. 같은 극끼리 서로 밀어내는 자석처럼 피팅 폴리머의 반발력을 이용, 유해물질이 피부에 달라 붙는 것을 막아준다. 외출 전 뿌려주면 좋다.
‘허브 안티-더스트 딥 클렌징 폼’ 은 0.6마이크로미터 사이즈의 촘촘한 미세 거품이 모공 노폐물과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까지 말끔히 제거해준다. 피부에 밀착되는 농밀한 제형과 사용 후 남다른 개운함도 특징이다.
‘허브 안티-더스트 딥 클리어 마스크’는 노폐물과 유해물질을 강력하게 흡착, 제거해주는 워시오프 타입의 마스크다. 흡착력이 뛰어난 대나무 숯과 머드가 들어있으며, 부드럽게 발려 피부 구석구석 바르기 좋다. 주 1~2회 사용해주면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