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한우마을 영월 다하누촌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
매주 주말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행사장에서는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가마솥 한우 곰탕국수와 한우 떡갈비, 두유베리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를 무료 제공한다. 또 한우 5만원 이상 구매 시 불고기 양념장 1봉을, 한우 7만원 이상 구매 시 한우곰탕 1팩(350㎖)과 곤드레 나물 1봉을 추가 증정한다.
또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위치한 본점과 명품관점을 방문한 고객들 중 구매고객에 한해 영월관내 국·사립 관광지 및 박물관 입장권 전액을 한우로 환불해주고 영월, 원주, 평창의 캠핑장 및 펜션 이용 고객들에게 구매 금액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명품 한우 등심을 최저가로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가 열린다. 선착순 한정 판매로 한우 등심 1인분(150g)을 4500원부터 파격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19일과 20일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얼음 막걸리 전시 및 시식행사가 진행되는 ‘영월 다하누촌 얼음막걸리 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 시골 메밀전과 얼음막걸리의 무한 시식 이벤트가 진행되고 등심 등 인기 품목 10여 가지를 100원에 제공하는 경매 이벤트와 더불어 사골 무게를 즉석에서 저울에 달고 맞춘 사골을 전부 공짜로 가져갈 수 있는 한우 사골 무게 맞추기 행사도 함께 열린다(문의: 033-372-2227)
한편 영월 다하누촌은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운영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한우마을로 토종 명품 한우만을 취급하면서 생산농가와의 직거래로 가격이 저렴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한우 관광 1번지다. 아울러 다하누에서는 최근 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인 계경순대국을 론칭하고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천호동 본사에서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