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은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아이 식습관 엄마로부터’라는 콘셉트로 부모와 아이들에게 채소, 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는 건강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아이들이 대표적으로 싫어하는 당근, 브로콜리, 시금치 3가지 재료를 메인으로 채소, 과일의 영양정보와 효능을 소개하고 휴롬주스로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베이비페어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41인치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플래쉬 게임은 당근, 브로콜리, 시금치 이미지를 제한된 시간 내에 짝 맞추는 기억력 게임으로, 짝을 맞춘 고객께는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또 휴롬 공식 SNS(블로그, 페이스북)에서는 베이비페어 참관객 대상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음존에서는 신선한 채소, 과일을 즉석에서 지그시 눌러 짜 천연의 맛과 영양을 자연 그대로 유지한 ‘휴롬주스’를 직접 마셔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일 채소, 과일 섭취 권장량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휴롬주스 레시피도 소개한다.
김정민 휴롬 마케팅본부 프로모션팀 팀장은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휴롬의 건강메시지 전달과 함께 채소, 과일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맛있는 채소과일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부모와 아이들이 휴롬주스를 마시며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