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 소년 소녀의 감성과 페미닌한 무드의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 주효순의 폴 앤 앨리스(PAUL&ALICE)가 SECOND LABEL ‘P/A’를 론칭했다.
‘P/A’는 폴 앤 앨리스(PAUL&ALICE)의 SECOND LABEL로 컨템포러리(Contemporary), 영(young), 이지(easy)를 기본으로 유니크한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20대 초반의 스트릿 감성이 강한 여성들을 위한 라인이다. 또한 폴 앤 앨리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동시대적이고 기본에 충실한 미니멀한 룩과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대중성과 실용성에 무게를 두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갈 예정이다.
‘P/A’라인은 폴 앤 앨리스의 공식 홈페이지(www.paulalice.com)와 W컨셉 스토어, 두타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문의: 02-511-5492).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