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천계천로 소재 본점 13층 대회의실에서 이성락 사장을 비롯해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준법 서약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점 근무 직원은 21일까지 부서별 부서장이 주관해 실시하게 되며 지점 및 고객플라자는 28일까지 자체적으로 서약식을 진행한다. 또 서약식 진행 과정에서 모든 직원과 설계사는 서약서를 작성한다.
서약서 내용을 살펴보면 개인정보는 필요 범위 내에서 최소한으로 수집하고, 고객의 권리보장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 등 컴플라이언스 및 법규 준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