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빌딩 수리 및 클리닝 토털 서비스 기업 미스터이글스가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미스터이글스는 ▲긴급 간단 수리서비스 ▲클리닝서비스 ▲VVIP One-stop Care 서비스 ▲중·소형 공사 서비스 등 4가지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표준가격정책, 고품격 서비스, 고객안전 최우선, 세계 최고의 기술력 확보 등 4대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고객감동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론칭식 자리에서 안무룡 미스터이글스 대표이사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빈번하게 이용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에서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고 이에 대한 피해보상 또한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며 “믿을 수 있는 기업의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이글스는 모든 지사, 지점, 직원의 직영관리체계 및 정직원화와 정기/수시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정확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마스터이글스는 2일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10개 지사에서 서비스를 전개한다. 내년 1월에는 10개 지사를 추가적으로 개설해 총 20개 지사가 전국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긴급 간단 수리의 경우 365일, 24시간, 2시간 이내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문의: 1800-3382).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