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블랙박스도 KS인증 시대. 대한민국 최초로 국가공식기관이 인정한 KS인증형 블랙박스가 시장에 등장했다.
국내 블랙박스 대표 브랜드 프로비아(www.provia.co.kr) 제조사인 ㈜에이치디비정보통신은 최근 국내 최초 KS규격에 맞춘 차량용 블랙박스 ‘프로비아 4U’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로비아 4U의 가장 큰 특징은
4.0"" 고화질 Full Touch LCD로 구성돼 현 블랙박스 시장에서 많이 구성돼 있는 3.5"" LCD와도 차별화됐고, ‘자가 진단 오작동 음성안내 기능’이라 해서 전원, 마이크로 SD카드 이탈, 카메라 상태 등 제품 오작동 상태를 자가 진단 후 음성으로 안내해 주는 기능도 탑재돼 있다.
또한 ‘차단 전압 설정 기능’을 사용해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및 차단 전압, 타이어 설정지원, 상시 전원 케이블 사용 시 본체 내부에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기 위해 전원을 차단해 주는 장치가 내장돼 있다. 이 밖에도 사고가 났을 때 사고 영상을 위조/변조 했는지에 대해LCD 또는 PC뷰어로 언제든 파악할 수 있는 ‘무결성 검증 기능’도 탑재됐다.
에이치디비정보통신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된 프로비아 4U는 국가공식기관이 인정한 KS인증형 블랙박스로 블랙박스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비아 4U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프로비아 홈페이지 (www.provia.co.kr) 나 콜센터(1661-6500)로 문의하면 된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