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언스 선마을, 2015년 2박3일 하이라이프 참가자 모집

힐리언스 선마을, 2015년 2박3일 하이라이프 참가자 모집

기사승인 2014-12-24 11:47:55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힐리언스 선마을 촌장)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힐리언스 선마을(www.healience.co.kr)에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웰에이징 100세 시대’란 주제로 2박3일간 ‘2015 하이라이프’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 작심삼일을 통해 치유의 2015년을 맞이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몸습관, 마음습관, 식습관, 리듬습관의 4가지 생활습관 개선을 강의와 체험을 통해 일상생활에 서 실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돼 있다.

이시형 박사의 ‘왜 자연의학인가?’와 ‘행복의 씨앗 21C 세로토닌’이란 강의로 시작하는 하이라이프는 자연명상, 와식명상, 세로토닌 워킹, 생활요가, 생활실천 운동법에 저염 건강식까지 생활습관 개선의 중요성과 실천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201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새해 첫 프로그램은 ‘Home coming day’ 행사의 일환으로 하이라이프 재방문 고객들 중 3명이 함께 오면 1명은 무료 혜택을 주고 있다.

이시형 박사는 “우리 몸은 누구나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면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세로토닌 활성화로 면역력과 치유력을 키울 수 있다. 새해 건강 작심삼일을 통해 건강한 100세 시대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이라이프 프로그램은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서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힐리언스 선마을의 대표적인 정규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기간 2박3일 객실료와 식사비용에 스파와 같은 부대시설 이용료를 포함 1인 72만원을 받고 있다.

한편 힐리언스 선마을은 강원도 홍천 종자산 250m 장수촌 고지 천혜의 자연환경 위치하며 정신과 전문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시형 박사가 촌장으로 있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체험 프로그램, 면역력강화식단, 전문강사(생활습관개선팀) 등을 운영한다. 디지털디톡스(의도된 불편함을 통한 소통과 자유, 인터넷x·휴대전화x·외부와의 차단)는 도시에서 만날 수 없는 뇌피로와 최적의 휴식을 도와준다. 사람 손으로 다듬은 아름다운 10개의 트레킹코스와 친환경 시설이 있다. 2011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치유여행지, 2014 국내 최초 민간 1호 치유의 숲에 선정된 바 있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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