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신규직원 25명이 21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헤아림 봉사단원으로 첫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신규 헤아림 봉사단원들은 복지시설 청소 및 화단정리 등 환경미화에 나섰다. 아울러 시설에 거주하는 아동과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다과를 함께하는 등 마음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봉사활동 후에는 신규직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과 쌀 20㎏ 10포, 라면 5박스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편 NH농협손보 신규직원 봉사활동은 2012년 출범 직후부터 입문교육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