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래 회장은 재임 중 한국보험계리사회를 국제계리사회 정회원에 가입시키는 등 전문가 단체로 한 단계 더 발돋움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연금계리사 인증제도 도입, 보험계리사 시험제도 변경 및 시행, 공인계리사 명칭 변경 추진 등의 성과를 올렸다.
박 회장은 “한국보험계리사회는 회원이 보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국제화에도 지속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며 “이를 위해 국제계리사회와 공조 강화, 국제수준의 계리업무기준 채택 및 회원교육을 통해 한국계리사 및 한국계리업무를 국제적인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