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I평화, 2015 세계 물 포럼 참가

PPI평화, 2015 세계 물 포럼 참가

기사승인 2015-04-14 16:24: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PPI평화가 대구 EXCO와 경주 HICO에서 개최되는 ‘제7차 2015 대구·경북 세계 물 포럼’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PPI평화는 배관산업의 6개 전분야(오·배수관, 상수도관, 하수도관, 각 이음관)를 모두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 PVC관 생산업체다.

세계 물 포럼에서 PPI평화가 선보이는 iPVC 수도관은 8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2013년 세계 최초로 녹 및 부식이 발생되지 않으면서 쇠보다 강한 100년 수명의 수도관이다.

PPI평화의 iPVC 수도관은 기존의 수도관으로 많이 사용되는 주철관과 PVC관의 문제점인 부식과 녹, 깨지거나 터지는 사고로 인한 식수오염 및 유지비용의 증가 등의 문제점을 모두 해결한 제품이다.

iPVC 수도관은 1941년 독일에서 PVC관이 최초 개발된 이래 새로운 국제 표준을 발표한 유일한 제품으로 KS표준 대비 인장강도 23%와 내충격강도를 2배 향상 시켰으며, 내수압강도 또한 국제표준 대비 18배 향상시켜 세계 최초로 100년의 내구성을 확인 받았다.

특히 iPVC 수도관은 국내에서 신기술 NEP 인증과 녹색기술, 녹색기술제품 인증, 우수제품인증을 받았으며, 해외에서는 미국국립위생규격(NSF), 미국재료협회(ASTM), 미국수도협회(AWWA)의 인증과 미국방부(FED) 승인을 받으며 성능을 인정받았다.

이어 지난해 4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미국재료시험협회(ASTM) 총회’와 10월 서울에서 개최된 ‘ISO 국제 표준화 총회’에서 iPVC 수도관의 우수성과 새로운 표준안에 대해 발표했다.

현재 평택 주한미군기지 현장 메인 송수라인(300㎜)에 40억원 납품돼 시공 중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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