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이 운영 1주일 동안 6개 금융사를 방문해 196건의 건의사항을 받고 이런 결과를 통보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우선 인터넷상에서 보험에 가입할 때 절차와 서류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온라인상에서 보험에 가입할 때에도 오프라인에서 대면으로 들 때와 같은 절차를 요구하고 있어 금융사와 소비자 모두 불편하다는 민원에 대한 답변이다.
당국은 인터넷 보험청약은 별도의 좀 더 간소화된 가입 절차를 추후 마련하기로 했다. goldenba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