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차남규 대표이사 사장이 콜센터 상담시간을 업무 외 시간으로 대폭 확대한 후 처음으로, 한화생명의 대표 목소리인 콜센터 상담사들을 찾아 수박을 선물하고 격려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서울 콜센터를 찾은 차남규 사장은 상담사 400여명과 함께 수박을 나눠 먹으며, 지난해 12월부터 평일 밤 9시 및 토요일까지 상담업무를 확대 진행하고 있는 상담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했다.
한편 이날 차남규 사장은 콜센터 고객상담을 직접 체험하며 ‘고객중심경영’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한화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2013년부터 ‘고객상담체험석(Vision On Air)’을 운영중이며, 콜센터를 방문하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콜센터 업무를 경험하고 고객 상담을 체험하고 있다.
부산, 대전에 위치한 콜센터는 해당 지역 본부장이 방문해 상담사들을 격려했으며, 이날 한화생명은 전국 3개 지역 콜센터에 총 100통의 수박을 전달했다. goldenba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