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회장은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재적 대의원 19명 중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명의 찬성표를 받았다.
씨름협회는 지난 6월 남 회장을 새 수장으로 뽑았지만 새로 산하단체로 가입한 한국씨름연맹 회원에게 투표권을 주지 않았다는 절차상의 문제가 제기됐다.
이 때문에 지난달 선거는 무효가 돼 이번에 다시 선거를 치렀다.
제41대 씨름협회장이 된 남 회장은 2016년까지 협회를 이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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