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77달러 내린 배럴당 53.45달러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7일 3개월여 만에 처음 54달러선까지 하락했다가 이후 54∼57달러에서 횡보했으며, 최근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면서 54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0.31달러 내린 배럴당 48.1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65달러 하락한 배럴당 54.62달러를 기록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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