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에 따르면 20일 오전 3시30분께 승객 227명을 태우고 인천공항을 향하던 OZ 203편 항공기에서 중국인 A(56)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
멕시코인 의사 식스토스멜리톤(37)씨가 심폐소생술을 하는 등 응급조치를 하는 사이 항공기는 오전 4시47분께 김해공항으로 회항했다.
비상 대기하던 공항소방대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급히 옮겼지만 A씨는 끝내 숨졌다.
이 항공기는 A씨를 병원까지 데려다 준 멕시코인 의사가 김해공항으로 돌아온 오전 6시55분께 다시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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