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300 기업, ‘블루버드’ 인재 채용

기사승인 2015-08-24 15:00: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월드클래스300 기업, 블루버드가 World Class Level에 적합한 최고의 R&D 인력 및 글로벌 마케터를 중심으로 Best & Right People에 집중된 인재를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블루버드는 AIDC분야와 결제 분야, 산업용 태블릿 PC 분야 등 기업용 및 산업용 모바일 기기 전 분야의 제품을 제공하는 전세계 유일한 기업이다. 1995년 설립이후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형 산업용 단말기를 개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용 단말기 연구개발 및 제조 기업으로 떠올랐다. 현재 자동인식·결제 통합단말기와 윈도 체계 단말기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2015년을 기준으로 매출액은 1000억원 이상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종업원 수는 약 350여명이다. 매출의 90% 이상을 수출로 달성하고 있으며, 전체 인원의 70%가 연구개발인력으로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율이 평균 22%(IT업종 평균 투자비인 9.12%의 2배 이상)이다.

또 2013년 아시아 기업으로 유일하게 Microsoft의 전략 파트너로 선정되었고, 2014년 세계 최초 MS의 차세대 산업용 OS Windows Embedded Handheld 8.1 탑재 단말기 출시를 비롯하여,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인텔 등 글로벌 IT기업과의 끊임없는 전략적 제휴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블루버드는 추후 Global No.1 도약을 위해 R&D 및 글로벌마케팅 인력을 위주로 채용하고 있다. 마케팅 인력은 주로 해외시장조사, 신규시장 개척, 파트너 발굴 등을 통한 매출 확대를 위해 영어·제2외국어 숙련자를 우대하고 있으며, 연구 R&D 분야는 HW·SW 를 포함해 다양한 제품군을 설계·개발하는 직군으로, 컴퓨터 및 전자공학 전공자 등 다양한 경력과 분야의 인재들을 채용하고 있다.

원서 접수는 8월 31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uebird.co.kr/)를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입사 지원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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