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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nthony Federica Granai on 2015년 9월 14일 월요일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무슨 큰 잘못을 저지른 걸까요?
주인에게 제대로 혼쭐이 나는 개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자기 잘못을 알긴 아는지,
두 눈동자에는 반성의 빛이 역력한데요.

주인의 품으로 밀고 들어가
노여움을 풀어주기 위해 초절정 애교를 선사하는 개.

주인의 가슴에 얼굴을 부비부비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렇게 달콤한 애교라면,
마음을 풀지 않고는 배길 수가 없겠네요. [출처=페이스북 Anthony Federica Gran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