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의 취향을 저격할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남성들의 고충이 짙어질 때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남자친구에게 받고 싶은 선물’ 1위에 반지, 목걸이 등 주얼리가 선정돼 화제가 된 만큼 정석대로 사탕을 선물하기에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면 주얼리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화이트데이 선물로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해 주얼리 브랜드에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가 선보인 몽 파리 컬렉션은 연인들의 만남과 추억이라는 로맨틱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골드와 브라운 컬러의 다이아몬드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고 고급스럽게 연출시켜 줘 화이트데이에 연인에게 선물하기 제격이다.
스와로브스키 디어 컬렉션의 아름답고 섬세하게 얽힌 크리스탈과 로즈골드 메탈의 트윈 하트는 영원한 사랑을 상징한다.
제이에스티나의 퍼플 티아라는 달콤한 사탕처럼 흔들리는 자수정 장식이 화이트데이의 설렘을 전달한다.
아가타의 화이트 크리스탈과 진주가 흩뿌리듯 화려하게 펼쳐진 아가뜨 컬렉션은 봄에 피어나는 꽃을 모티브로 하여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미니골드의 러브 플로렌스 컬렉션은 페미닌한 스타일의 꽃과 나뭇잎, 러브마크를 통해 봄처럼 설레는 연인의 마음을 나타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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