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프랜차이즈 호프집 창업시장에 수제맥주전문점이 뜨거운 아이템으로 부각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제맥주전문점이라 해도 무조건 맥주집 창업시장에서 성공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맛은 물론 차별화된 콘셉트와 뛰어난 서비스 등으로 소비자를 만족해야 한다.
지난해부터 영등포 수제맥주 맛집으로 불리는 곳이 프랜차이즈 바오밥이다. 바오밥은 수제맥주와 피자가 특징이다. 피자는 해외 셰프 5명으로 구성된 개발팀이 3개월이 넘는 시간 공을 들여 개발했다.
인테리어는 미국식 펍을 추구했다. 영등포점의 경우 인근 지역인 여의도와 오목교 방면의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창업자의 입장에서도 호프집 창업 바오밥은 여러 가지 강점을 가진다. 작은 크기의 주방에서도 핸드메이드로 요리를 할 수 있다. 때문에 66㎡ 매장에서도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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