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서울요리학원이 최근 4일 동안 4500명이 넘는 인원들이 열정을 꽃피운 2016 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라이브부문 대상, 해양수산부장관상,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석권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요리학원은 총176명, 51개팀으로 최다인원이 출전해 9인 단체, 5인 라이브 , 개인 전시경연, 바리스타 경연까지 활약을 보였으며, 5인 라이브 금6, 은 19개, 동 10개, 9인 단체 핫 금2, 콜 금2, 서비스 테이블경연은 1개, 바리스타경연 금1, 은2, 개인전시 부문에서 디저트 전시 금1, 은2, 세계요리경연부문 전시 금1, 은6, 동1 등을 수상하며 총 금 13개, 은 30개, 동 11개의 메달을 수상했다.
라이브부문 대상 해양수산부장관상(부문: 9인 단체(시니어) 라이브경연(학생부) 소속으로 서울요리학원 조성진, 이주영, 이종문, 한재민, 이규민, 윤경진, 박예리, 박소현, 박범호 총 9명이 수상했으며, 국제요리경연부문 최우수상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부문: 9인 단체(주니어) 소속인 서울퀴진아트학원 이정원, 윤도영, 이범석, 이소곤, 박성민, 이찬규, 홍유진, 류예빈, 성광식 총 9명이 수상했다.
서울요리학원은 학생들의 조리 능력 함양 및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해 수개월전부터 2016대한민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출전반을 운영했으며, 조성진, 양동희, 김찬우 등 전현직 국가대표 출신의 셰프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식재료 이해 및 사용부터 메뉴구성, 맛의 교정, 푸드 스타일링 및 예술성과의 조화 등 주제에 맞는 실습 위주로 진행되어 참여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 심사위원, 서울국제푸드엔테이블웨어 심사위원 등 국제대회 심사위원을 역임한 양동휘 셰프는 한국호텔전문학교, 혜전대, 재능대 교수출신이며, WACS(세계조리사연맹) 공인의 P.C.C(Philippines Culinary Cup) 필리핀 국제요리대회, FHA Culinary Challenge 싱가폴 국제요리대회, 터키 이스탄불 국제 요리대회 등 많은 요리대회에서 실력을 입증한 김찬우셰프도 후학양성에 매진 중이다.
이와 더불어 WACS 말레이시아 페낭 요리대회, 러시아 크레클린 요리대회, WACS HOFEX 홍콩요리대회에서 수상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조성진 셰프 등 국가대표 셰프 등이 학생들의 진로컨설팅, 대회준비, 학생들의 전공실무 창작 수업을 진행 중이다.
서울요리학원은 지난해 세종대, 숙명여대를 비롯해 2015년 경희대학교 합격자를 동시에 3인 배출,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4년 연속 최다수상, 4년 연속 최다 합격자 배출 등 조리계열 대학 및 특성화고에 학생들을 진학시켰다.
서울요리학원은 수년간 필리핀요리대회, 태국요리대회, 홍콩요리대회, 독일룩셈부르크요리월드컵, 상해요리대회 등 세계유수의 요리대회를 석권한 바 있다. 서울요리학원의 입시준비반 및 세계요리대회 준비반 참가 신청 관련 문의는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jun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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