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건강관리] 녹십자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

[여름철 건강관리] 녹십자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

기사승인 2016-07-03 16:03:34

녹십자(대표 허은철)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Novalac)’은 아기의 영양요구량에 맞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프리미엄 분유다.

노발락은 일반분유인 노발락 Stage1, Stage2와 묽은 변을 보는 아기에게 도움을 주는 노발락AD, 배앓이로 힘들어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C, 자주 토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R, 단단한 변을 보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IT 등 총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분유는 소아과 의사들을 비롯해 영양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아기들의 각 증상을 고려해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랑스 United Pharmaceutical社가 직접 운영하는 초목지대 목장에서 원유를 집유해 제표준화기구의 품질경영 국제규격인 ISO 9001:2000과 식품안전인증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되며 700가지 이상의 품질검사가 진행된 후 제품이 출하된다.

노발락은 이러한 제품 아이덴티티(Product Identity)와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랑스 자국내 대표적인 분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녹십자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현재 전 세계 60여개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묽은 변을 보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D와 배앓이가 있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C, 자주 토하는 아기를 위한 AR은 인터넷상에서 엄마들의 입소문이 자자한 베스트셀러이며, 노발락의 일반분유 노발락 Stage1과 Stage2 또한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베이비용품점, 약국, 온라인 등에서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녹십자는 지난 12월 오픈한 노발락의 공식 사이트 ‘Novalac 마망파파’를 통해 제품과 육아 정보뿐만 아니라 매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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