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여름철 맞아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된 음료 ‘아미노에이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미노에이드는 아로니아가 함유된 실크아미노산 음료다. 주성분인 실크아미노산은 인체 세포의 성장과 소멸, 생리활성 기능에 직결된 필수아미노산 8종을 포함한 총 18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체세포와 호르몬기능을 활성화해 피로회복과 기력 증강, 면역력 강화, 체력증진 등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항산화와 눈건강 및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아로니아가 함유돼 있다”고 설명했다.
동국제약 측은 아미노산 특유의 맛을 순화하고 아로니아의 새콤달콤한 맛을 더했다. 또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했다. 최근에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30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공식 협찬 음료로 지정되기도 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