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창원 LG를 꺾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자랜드는 15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42득점을 합작한 아이반 아스카(25득점)와 커스버트 빅터(17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82-65로 승리했다.
2연승을 거둔 5위 전자랜드는 16승15패로 4위 원주 동부(17승13패)와의 격차를 1.5경기차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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