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현대자동차 공주지점 임희성(만 42세) 부장이 8년 연속 최대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
현대차에 따르면 공주지점 임 부장은 작년 한 해 동안 360대를 판매해, 8년 연속 최다 판매직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01년 8월에 입사한 임 부장은 작년까지 누적 판매 4642대를 기록했으며 이는 환산하면 매월 평균 25대 이상을 판매한 것이다.
임 부장에 이어 ▲대전지점 김기양(만 48세) 부장 300대 ▲충남 당진지점 장석길(만 46세) 부장 292대 ▲서울 혜화지점 최진성(만 49세) 부장 275대 ▲경기 수원지점 권길주(만 48세) 차장 239대 ▲경기 발안지점 남상현(만 41세) 차장 238대 ▲경기 안중지점 이양균(만 53세) 부장 236대 ▲제주광양지점 장재혁(만 41세) 차장 234대 ▲대전 대덕밸리지점 신동식(만 48세) 부장 228대 ▲제주남원지점 현홍민(만 51세) 부장이 227대 판매를 기록하며 현대자동차 판매 우수자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향후 현대차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상품 개발 ▲혁신적 고객케어 프로그램 시행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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