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SIEK, 대표 안도 테츠야)는 22일 오후 1시 서울 상암동 소재 OGN e스타디움에서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아시아 챔피언십’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콜 오브 듀티 아시아 챔피언십은 플레이 스테이션4 버전으로 진행되며, 총 상금 규모는 2만 달러(약 2300만원)이다. 이번 아시아 챔피언십에는 예선을 통과한 한국, 홍콩, 대만, 동남아시아 지역 총 6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결승전 우승팀에게는 다음달 2월 호주에서 개최예정인 콜 오브 듀티 월드 리그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날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 한국어 해설은 FPS 경기 전문 온상민 해설위원이 맡았으며, 현장에는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의 축하 공연 및 온라인 사전 이벤트 참가자 중 4명을 뽑아 오마이걸과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가 예정되어 있다.
이 밖에도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플레이스테이션 VR용 ‘Jackal Assault VR Experience’ 타이틀 시연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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