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가 출연한 JTBC ‘썰전’의 시청률이 뛰어올랐다.
지난 9일 방송된 심상정 대표가 대선주자 릴레이 여섯 번째 순서로 출연한 ‘썰전’은 전국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이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출연한 지난 방송의 6.7%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썰전’은 대선주자 릴레이 코너를 진행하면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편은 8.2%,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 편은 7.2%, 이재명 성남시장 편은 7.2%,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편은 7.1%, 안희정 충남지사 6.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심상정 상임대표는 학생운동 당시 지명수배를 당했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