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상하수도사업소는 3일 환경타임즈와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공동주관하는 ‘2017년 물 산업 미래비전 포럼’에서 물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방상수도 미공급 지역에 대해 상수도 공급과 유수율 제고사업, 상수관망 블록화 사업 등 꾸준한 시설투자를 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노후상수도 개량 등 상수도 확충사업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다.
환경타임즈는 물복지 실현을 위해 매년 물 관리 분야에서 기관단체 및 개인을 추천받아 우수 기관을 선정해 오고 있다.
양산=김세영 기자 you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