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코리아오픈 마셜아트 챔피언십’이 지난 5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동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국제문화체육진흥회가 주최하고 국제문화체육진흥회 경남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마셜아트 유단자 500여 명의 선수 및 학부모가 참가해 열띤 경쟁과 화려한 기술을 선보였다.
마셜아트 챔피언십에 참가한 선수의 한 학부모는 “창원지역의 따뜻한 기온과 편리한 교통으로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마셜아트의 더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마셜아트는 태권도, 합기도, 쿵후, 유도 등 무기를 사용치 않는 동양의 종합무술을 말한다.
창원=김세영 기자 you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