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은 2018년도 1월 1일자로 4급 지방서기관 승진 4명, 5급 지방교육행정 사무관 승진 15명을 비롯해 지방공무원 승진 156명과 전보 433명, 신규임용 56명,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 등 총 785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지방 공무원의 승진자는 총 156명으로 각각 교육행정 4급 4명, 5급 15명, 6급 26명, 7급 79명과, 전산, 사서, 시설, 공업, 사무운영, 시설관리, 전기운영 등 32명이다.
지방서기관은 ▲김영주 사무관이 정책공보담당관 기획·소통협력담당으로 ▲장효람 사무관이 전북학생교육원 총무부장으로 ▲최성휘 사무관이 감사담당관 감사1팀장으로 승진 발령됐으며 ▲김형대 재무과장이 예산과장으로 ▲박성현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이 예산과 교육협력담당으로 ▲박양상 정책공보담당관 기획·소통협력담당이 행정과장으로 ▲김명희 서기관이 재무과장으로, ▲김종명 감사담당관 감사1팀장이 전북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으로 ▲오진 행정과장이 군산교육문화회관장으로 ▲이용희 예산과장이 남원교육문화회관장으로 ▲소기현 예산과 교육협력담당이 전주교육청 행정지원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6급 이하 지방 공무원의 전보는 2011년 9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전보 희망제에 따라 본인의 희망 지역에 배치했으며, 공직에 입문하는 교육행정 35명과 전산, 시설, 공업, 운전직 등 21명 총 56명은 신규 임용후보자 명부 순위에 따라 생활 근거지를 고려해 발령했다.
전북=김완모 기자 wanmoki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