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와 신인 그룹 워너원이 오는 31일 방송되는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에서 합동 무대를 펼친다.
27일 MBC 측은 “젝스키스의 히트곡으로 함께 무대를 꾸민다는 것만 공개된 상황”이라며 “워너원은 ‘가요대제전 : The FAN’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팬들을 위한 깜짝 팬 이벤트 무대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은 ‘더 팬’(The FAN)이라는 주제에 맞게 생방송 중 팬들이 직접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다. ‘터치 MBC’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가요대제전 소통 중계’ 방에 입장하면 응원하는 가수에게 생방송 중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은 오는 31일 오후 8시35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