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석 부안군의회 의정팀장, 대통령 근정포장 수상

김양석 부안군의회 의정팀장, 대통령 근정포장 수상

기사승인 2017-12-29 13:36:33

전북 부안군의회 김양석 의정팀장이 40여년의 공직생활에 헌신하면서 국가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근정포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헌법에 규정돼 있는 근정포장은 10년 이상 특정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을 쌓은 사람을 국무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해 대통령이 직접 수여하는 상훈으로 큰 의미가 있다.

김양석 팀장은 지난 1975년 부안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산업과, 사회진흥과, 기획감사실, 도시경제과, 자치행정과 등 주요 부서에 근무하면서 타의 모범이 되는 공직 생활과 탁월한 업무 능력으로 지방자치발전 유공공무원 선정, 전북도지사·재정경제부장관·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등을 다수 수상했다.

부안=김완모 기자 wanmoki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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