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프리미엄 투자정보서비스 ‘투자정보 플러스’ 개시
NH투자증권은 QV(큐브) HTS(홈트레이딩시스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및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 가능한 프리미엄 투자정보서비스 ‘투자정보 플러스’를 지난 1월 2일부터 새롭게 개시했다.
‘투자정보 플러스’에서는 고수들의 종목 공유 및 관심종목 그룹 제공, 일대일 맞춤형 전문가 상담, AI가 제공하는 추천종목(퀀트), 알기 쉬운 리서치 자료와 투자방송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정보는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MTS, 전화를 통해 무료 알림서비스 등록 신청을 하면 카카오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관심Pool’은 매일 아침 국내외 시황 및 유망 관심종목을 SMS로 제공하고 있다. ‘고수들의 투자랭킹’은 NH투자증권의 수익률 상위 고객들의 보유종목 공유 서비스로 많은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투자방송은 주식시장의 핫이슈를 골라 매주 토론을 진행하는 ‘주식설전’과 NH투자증권 대표 애널리스트로부터 생생한 시황 및 궁금했던 점을 즉문즉답으로 들어보는 ‘월간리서치Talk’, ‘리포트를 부탁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한 주 간의 금융상품 트렌드를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는 ‘펀드 읽어주는 여자’를 통해 주식뿐 아니라 금융상품까지 투자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장 심기필 상무는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해외주식 컨텐츠를 비롯해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비대면 계좌개설 24시간 365일 서비스 오픈
미래에셋대우는 17일 24시간 365일 비대면 계좌개설은 물론 금융거래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비대면 계좌개설 신청 시 직원이 직접 고객 실명 확인을 해야 했기 때문에 영업일에만 계좌개설이 완료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미래에셋대우에서 고객 실명 확인 시스템을 자동화함에 따라 업무 외 시간인 야간은 물론 주말에도 쉽고 빠르게 스마트폰으로 계좌개설이 가능해졌다.
이밖에 기존 실물 OTP를 대신하는 모바일 OTP 발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계좌 개설과 동시에 금융 거래 또한 가능하게 됐다.
미래에셋대우 김남영 디지털부문대표는 “이번 실명 확인 시스템 자동화와 모바일 OTP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금융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에셋대우는 앞으로도 디지털화(digitalization)에 앞장서 금융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비대면 계좌개설 24시간 365일 시행을 기념해 2월 19일까지 ‘밤을 잊은 당신을 위한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업무 외 시간인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 사이에 다이렉트 비대면 ‘주식거래 계좌’ 또는 ‘주식거래 + CMA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편의점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두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