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6일 더팩트는 “배우 임지연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지난해 말부터 국내와 해외에서 당당히 데이트를 하며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6~7개월 전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한 백화점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현재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욱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