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옹성우, 구구단 미나, NCT 마크가 MBC ‘쇼! 음악중심’의 새 MC로 발탁됐다. 2MC로 진행되던 ‘쇼! 음악중심’은 다시 3MC 체제로 돌아간.
‘쇼! 음악중심’ 제작진은 26일 “올해 스무 살이 된 마크와 미나의 산뜻한 에너지에 2017년을 가장 뜨겁게 보낸 워너원 옹성우의 끼가 합쳐져 시너지를 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MC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옹성우-미나-마크의 첫 호흡을 맞추는 ‘쇼! 음악중심’은 다음달 중 방송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