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의 연인 채국희가 화제다.
30일 배우 오달수가 인터뷰 도중 연인인 배우 채국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012년 영화 ‘도둑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6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배우 채시라의 동생이기도 한 채국희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무원으로 1년 정도 재직하다가 뮤지컬 극단 단원 모집 기사를 보고 연극판에 뛰어들었다.
이후 JTBC 드라마 ‘하녀들’, ‘판타스틱’, 영화 ‘도둑들’, ‘살인자의 기억법’ 등 다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