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세이브 투게더’(#SaveTogether) 캠페인의 첫 주자로 나섰다.
5일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 존박은 특유의 부드러운 음성으로 캠페인 멘트를 호소력 있게 전달하며 많은 이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생물다양성과 종 보전의 사명을 가지고 시작한 포토아크(Photo Ark)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생물다양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포토아크 프로젝트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대표 작가 조엘 사토리(Joel Satore)가 시작한 21세기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 종은 크든 작든 다 동일하며 그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는 것이 목표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5월 27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 : 동물들을 위한 방주’를 통해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