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허율이 배우기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라이업)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일 플라이업 측은 “최근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서 김혜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허율이 플라이업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허율은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아역배우다. 학업과 연기 모두 병행하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좋은 환경에서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허율은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마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며 아역배우로서 첫 발을 뗐다. ‘마더’에서 이보영과 호흡을 맞추며 담담하고 섬세한 감정 연기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플라이업은 이보영, 유인영, 류수영, 김지훈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