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 측 “'미투‘ 가해자 전혀 아냐…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 대응”

산들 측 “'미투‘ 가해자 전혀 아냐…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 대응”

산들 측 “'미투‘ 가해자 전혀 아냐…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 대응”

기사승인 2018-03-09 10:37:13


그룹 B1A4 멤버 산들이 '미투‘(Me Too) 운동 가해자로 지목되자 소속사가 나서 부인했다.

WM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우리 소속 아티스트가 전혀 아니다”라며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 우리처럼 전혀 연관 없는 피해자가 발생하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 바란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2010년대 초 데뷔한 현직 아이돌 그룹 보컬 A씨가 알고 지내던 여성을 성폭행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누구인지 추측하던 일부 네티즌들은 산들을 지목하며 추측성 댓글을 달았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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