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주식부터 펀드까지 ‘투자 타이밍 체험 서비스’ 실시
유안타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인공지능(AI) 기반의 투자자문 시스템 ‘티레이더’가 제공하는 ‘투자 타이밍 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 체험 후 계좌 개설하는 신규고객 대상으로 1만원 주식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레이더’는 온라인 주식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종목 선정 및 매매 타이밍 제공을 위해 개발한 주식투자 특화 서비스다. 실적, 수급, 차트 등 빅데이터 알고리즘 분석으로 특허(특허번호 10-1599576)받은 인공지능 트레이딩 시스템이다. 최적의 유망종목을 실시간으로 발굴, 추천하고 상승과 하락을 간결한 심볼(symbol)인 햇빛, 안개 구간으로 알려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한다.
펀드 또한 펀드투자에 특화한 ‘티레이더펀드’를 통해 국내외 주식형 펀드를 진단한다. 이어 정량평가에 의한 추천펀드 제시는 물론 진단 결과와 펀드가 투자하는 시장상황까지 고려해 매수 및 환매 타이밍 선택을 돕는다.
‘투자 타이밍 체험 서비스’는 ‘티레이더’가 제공하는 햇빛(매수 타이밍), 안개(매도 타이밍) 신호 및 콘텐츠를 계좌 개설 전이라도 별도의 비용없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서비스를 신청하면 총 4주간 티레이더 공략주, 오늘의 상승섹터, 투자자 검색 상위 종목 등의 콘텐츠를 문자 알리미 서비스로 제공한다. 체험 후 계좌 개설을 하는 최초 신규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의 주식 쿠폰도 증정한다.
유안타증권 전진호 온라인전략본부장은 “종목 선정과 특히 매매 시점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라면 유안타만의 차별화된 ‘티레이더’가 제공하는 투자 타이밍 체험 이벤트가 흔들리지 않는 투자 원칙과 전략을 세우고 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 타이밍 체험 서비스’ 신청 및 이벤트 참여는 홈페이지 또는 티레이더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스마트 계좌개설’을 이용하면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주식계좌 등을 개설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신나는 한판 그뤠잇!’ 이벤트 실시
신한금융투자는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 이벤트(명칭 ‘신나는 한판’)를 오는 4월 20일까지 실시한다.
‘신나는 한판’은 신한금융그룹의 은행, 카드, 생명, 금융투자의 핵심 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권 최초의 통합 모바일 플랫폼이다.
현재 신한금융그룹의 각 계열사 대표앱(신한i알파, SOL뱅크, 신한 FAN, 스마트창구)에서 한번의 클릭으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번의 로그인으로 신한은행, 신한카드 및 신한생명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한금융투자의 투자정보 서비스도 조회할 수 있다. 증권 계좌 비밀번호 입력 후에는 국내 및 해외주식 매매도 가능하다.
이번 ‘신나는 한판 그뤠잇!’ 이벤트는 '신나는 한판'의 메뉴를 통해 신한금융투자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거나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이다.
첫째, 비대면으로 신한금융투자 CMA 계좌를 개설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TIGER 글로벌4차산업혁신기술 ETF 1주를 제공한다.
둘째, ‘신나는 한판’에서 S-lite PLUS 계좌를 개설하는 생애신규고객 및 2017년 1월 이후 거래가 없었던 고객에게 2030년까지 무료 수수료(제비용제외) 혜택이 주어진다.
셋째, ‘신나는 한판’에서 국내, 해외 주식거래를 1회 이상 하는 고객 중 16명을 추첨해 1등은 KODEX200 ETF 10주, 2등은 5주, 3등은 3주를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세부내용은 각 그룹사의 앱 내의 ‘신나는 한판’ 서비스와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 현주미 본부장은 “’신나는 한판’을 통해 증권계좌를 개설하고 국내 및 해외 주식을 손쉽게 매매하게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관점의 신나는 한판 내 증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