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고등래퍼2’ 후속으로 ‘브레이커스’(Breakers)가 편성을 확정했다.
‘브레이커스’는 작사, 작곡, 보컬, 프로듀싱까지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8명의 멀티뮤지션들이 각 미션에 맞는 곡을 작업해 완성된 곡으로 무대 위에서 개인 배틀을 펼치는 싱어송라이터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대결은 온&오프라인 관객에게 동시에 평가 받을 예정이다.
4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뮤지션 8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콜드, 서사무엘, 페노메코, 주영, 스무살, 정재, 차지혜, 미아(Mia)가 폴라로이드 사진 콘셉트로 자신의 스타일을 드러내고 있다.
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 싱어송라이터들의 첫 번째 데모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본방송에서 공개할 경연곡의 미리듣기로, 8명 각각의 스타일과 음악적 역량, 감성 등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브레이커스’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