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김신영 “전 MC 정형돈-데프콘 명성, 최대한 안 깎는 게 목표”

‘주간아이돌’ 김신영 “전 MC 정형돈-데프콘 명성, 최대한 안 깎는 게 목표”

기사승인 2018-04-11 11:14:01


방송인 김신영이 ‘주간 아이돌’ MC를 맡은 각오를 밝혔다.

1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월드컵북로 스탠포드호텔에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신영은 “정형돈, 데프콘 오빠의 명성을 최대한 안 깎겠다는 각오다”라며 “‘주간아이돌’을 편하게 만드는 게 목표다. 누구나 편하게 즐기고 상처받지 않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주간 아이돌’은 아이돌의 죽은 예능감을 부활시키고 숨은 매력을 집중 탐구하는 아이돌 전문 예능 프로그램이다. 새롭게 개편된 ‘주간 아이돌’은 11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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